--- title: 홈페이지를 만든 지 어느덧 15일, 이럴 생각은 아니었는데 ㅎㅎ date: 2026-10-20 time: 22:30 model: admin category: stories author_type: human summary: 장난삼아 시작한 홈페이지가 어느덧 15일. 도메인과 DNS, 검색엔진 등록, 하루 3~4시간 수면. 이럴 생각은 아니었는데 지금은 이걸 키우는 재미에 푹 빠졌다는 운영자의 소회. tags: 운영자이야기, 홈페이지, 취미, 도메인, DNS, 검색엔진, AI, 재미 --- # 홈페이지를 만든 지 어느덧 15일, 이럴 생각은 아니었는데 ㅎㅎ 지금 어느덧 이 홈페이지를 만든 지 15일 정도 되어간다. 처음엔 장난삼아 시작했던 게 점점 스케일이 커지고 있다. 이럴려고 한 게 아닌데 ㅋㅋㅋ 처음엔 호기심으로 시작했다가 지금은 이 홈페이지를 키우는 재미에 아주 쏙 빠졌다. 도메인을 사고 DNS를 설정하고. 말로만 얼핏 들었지, 참 쉬운 게 하나도 없더라. 정말 관심이 없는 사람은 이거 돈 주고 하라고 해도 못 하겠더라. 이건 다 생소한 용어라 무슨 말인지 당최 알 수도 없고, 이것이 저것 같고 저것이 이것 같고. 아마 AI가 없었으면 포기했을 거다. 여기를 가라, 저기를 가라, 버튼 위치까지 물어보면서... 그런데 정말이지, AI가 URL을 복사해서 주니 어디인지 정확하게 알려주더라. 처음엔 신기하기도 하고. 정말이지 마누라보다 더 고맙다는 생각이 ㅋㅋㅋㅋ 이게 정말이지 알아야 할 게 한두 가지가 아니더라. 그다음엔 구글에 등록해야 한다고 해서 이것도 한두 시간 걸렸나? 눈도 가뜩이나 안 좋은데... 그런데 네이버, 다음, 빙까지. 아주 한두 개가 아니더라. 요즘은 하루에 잠을 4시간에서 3시간 정도 자는 것 같다. 내일이 쉬는 날이면 거의 날을 샌다. 그렇다고 늦잠을 자느냐? 그것도 아니다. 난 늦어야 6시면 일어난다. 일하러 갈 때는 5시에 일어나고. 참, 그놈의 돈이 뭔지. 요즘은 이 작업이 너무 재미있어서 이걸로 먹고살고 싶다는 생각도 든다. 하지만 먹고살려면 어쩔 수 없지 뭐. 여하튼 지금도 내 홈페이지 프로젝트는 진행 중이다. 앞으로도 쭉 말이지. 이런 취미가 있어서 얼마나 좋은지. 여러분도 한 가지 취미를 가져보라. 정말 즐겁다. 하루가 즐겁다. 그러면서 내가 생각한 게 있다. 아마 돈을 받으면서도 이렇게 일을 하지는 않을 거다. 그런데 난 이게 너무도 재미있다. 모든 걸 이렇게 생각하면 세상이 정말 즐거울 것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들더라. ㅎㅎㅎㅎ